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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삼국지게임 즐긴다…조조·유비 아닌 맹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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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삼국지 맹획' 애정 드러내며 당권 도전 의지 불태워!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삼국지' 게임에서 비주류 캐릭터인 '맹획'을 즐겨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맹획은 남만의 군주로, 강력한 기득권 세력인 조조, 손권, 유비와 달리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천하통일을 이루는 인물입니다.
한 후보는 이를 통해 '변방'에 머무르는 자신이 당 주류인 친윤 그룹의 견제를 뚫고 당권을 쟁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2024-06-27 0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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