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정재용이 딸 연지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어머니 생일을 맞아 강릉에 내려가 친누나의 소개로 펜션 객실 청소와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했다.
정재용은 펜션 청소와 고깃집 일을 마친 후 딸 연지에게 보낼 양육비를 전처 계좌로 보냈고, 전 장모님에게 연락해 안부를 전했다.
힘든 하루를 마치고 친누나의 집으로 돌아온 그는 연지의 옷과 장난감을 만지작거리며 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송편을 빚고 리마인드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아내 김경미와 둘만의 식사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문 리버'가 흘러나오자 감회에 젖어 눈물을 흘리며 깊은 부부애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