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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과 셀카’ 처벌설 돌던 北선수들, 의외의 근황…“맹렬히 훈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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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탁구 선수, 한국 선수와 셀카 찍었다고 처벌? ㄷㄷㄷ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딴 북한의 김금영-리정식 선수가 한국의 신유빈-임종훈 선수와 금메달리스트인 중국 선수들과 함께 셀카를 찍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북한 내부에서 처벌 가능성이 제기됐다.
북한 매체는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일각에서는 이들이 남한 선수들과의 접촉으로 인해 혁명화 교육이나 노동 단련 과정을 거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24-09-20 10: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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