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 복식에서 은메달을 딴 북한 선수 김금영과 리정식이 남한 선수들과 셀카를 찍은 사건으로 논란이 일었지만, 이들은 북한으로 돌아와 멀쩡하게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 조선중앙TV는 이들의 훈련 모습을 공개하며, 김금영은 국제 경기를 위해 맹렬히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선수들이 귀국 후 처벌받을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북한 당국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