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 야외수영장 '서울 썸머 비치'의 수질 관리에 대해 언급하며 정수 처리 시설이 있어 ‘식수로 마셔도 될 정도’라고 강조했지만, 정작 홍보는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기사에서는 오 시장의 ‘잘 된 행정’ 홍보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를 지적하며, ‘행정의 달인’ 고건 전 총리와 ‘버스 전용차선’으로 유명한 이명박 전 시장을 예시로 들며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오 시장이 앞으로 ‘대권 잠룡’으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자기 홍보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