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일렉트릭이 북미 최대 에너지솔루션 기업 이튼으로부터 신규 수주를 받아 내년부터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제일일렉트릭은 이튼과 2년간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스마트 브레이커 2.
0'의 핵심 부품인 PCB 조립품 생산을 시작하며, 이튼의 '커넥티드 솔루션즈' 사업부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매출처를 확보했다.
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진행하며, 해당 사업 부문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