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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야, 수술하자 내년에 잘하면 된다" 숱한 위기, 우승으로 귀결한 프런트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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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심재학 단장, "우승은 한 번도 편하지 않았다"… 7년 만에 우승, 위기 극복 스토리 화제
KIA 심재학 단장은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이끌었지만, 시즌 내내 위기가 끊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개막 전 감독 교체를 시작으로 주축 선수들의 부상, 외국인 선수 이탈 등 난관을 겪었지만,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의 노력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심 단장은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 투수 네일의 대체 선수를 과감하게 영입하며 위기를 극복했다.
심 단장은 "한 번도 편하게 가본 적이 없는 시즌"이었다며 힘들었던 순간들을 회상했다.
2024-09-20 1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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