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에 출연한 진영이 전 남편과의 이혼 사유를 밝혔다.
진영은 전 남편의 외도를 이혼 사유로 꼽으며, 집 창고에서 상간녀를 발견했다고 폭로했다.
진영은 전 남편이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했다며 친정에 머물도록 한 뒤, 집에서 상간녀와 시간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CCTV 영상을 통해 확인한 결과, 전 남편은 한 달 반 동안 33번이나 상간녀와 집을 드나들었으며, 심지어 진영이 자는 침대에서 함께 잠을 잔 것으로 드러났다.
진영은 전 남편의 거짓말과 외도에 깊은 상처를 받았고, 이혼 과정에서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