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최근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지만,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서울국세청 산하 강남세무서 조사과는 지난 6~7월 유재석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진행했으며,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세무조사였지만 유재석이 최근 매입한 고가의 부동산과 출연료 등을 감안해 고강도 조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와 빌라 건물을 각각 116억원, 82억원에 매입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추측되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유재석은 2021년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30억원을 들여 안테나 지분 20.
7%를 인수해 3대 주주로 등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