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미드필더 필 포든이 긴급한 가족 문제로 인해 유로 2024 캠프를 떠나 영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영국 매체들은 포든의 파트너인 레베카 쿡이 세 번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포든은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유로 2024 대표팀에도 승선했지만, 3경기에서 득점 없이 다소 부진했습니다.
잉글랜드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3경기 2득점이라는 빈공에 시달리고 있으며,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선수 기용과 전술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