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는 FIFA 랭킹에서 23위를 유지했지만, 아시아 국가들의 순위 변동이 심했다.
일본은 3차 예선에서 2연승하며 16위로 아시아 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이란도 19위로 랭킹을 끌어올렸다.
반면, 카타르는 2023 아시안컵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10계단 하락하며 44위로 추락했다.
중국은 3차 예선에서 2패를 기록하며 91위로 떨어졌고, 2016년 이후 처음으로 90위권대로 내려앉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2무승부를 기록하며 랭킹을 129위로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