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스트리밍파이터가 FC월드클라쓰를 꺾고 제2회 SBS컵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창단 후 꾸준히 성장해 온 스트리밍파는 이번 우승으로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심으뜸은 신생팀 합류 후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며 눈물을 보였고, 일주어터는 생업까지 포기하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히밥은 이을용 감독과의 마지막 경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해설위원 이수근이 '골 때녀'에서 하차를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