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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4년 만에 ‘골때녀’ 하차…스밍파, 월클 꺾고 첫 ‘우승’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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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녀’ 스트리밍파, 월드클라쓰 꺾고 첫 우승! 심으뜸 눈물의 우승 소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스트리밍파이터가 FC월드클라쓰를 꺾고 제2회 SBS컵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창단 후 꾸준히 성장해 온 스트리밍파는 이번 우승으로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심으뜸은 신생팀 합류 후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며 눈물을 보였고, 일주어터는 생업까지 포기하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히밥은 이을용 감독과의 마지막 경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해설위원 이수근이 '골 때녀'에서 하차를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2024-06-27 00: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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