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길리어드와 1076억 규모 HIV 치료제 API 공급 계약 체결... 주가 강세
유한양행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AP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였다.
계약 규모는 1076억원으로 유한양행 작년 매출액의 5.
79%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