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남편과 결혼 18년째 '방귀 금지'라는 깜짝 고백을 했다.
염정아는 결혼 후에도 남편과 설렘을 유지하는 비결로 서로 앞에서 방귀를 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덱스가 '여전히 설레게 사시는 것 같다'고 칭찬하자, 염정아는 '실수로 트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편하게 막 하진 않는다'고 답하며 풋풋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염정아는 199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2006년 한 살 연상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