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과 '셀카'를 찍어 논란이 되었던 북한 탁구 선수 리정식과 김금영이 훈련 중인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조선중앙TV는 두 선수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이들이 한국 선수들과 접촉한 것에 대한 처벌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김금영은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도 국제 경기를 위해 맹렬히 훈련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처벌 가능성에 대한 외부의 우려를 의식해 TV를 통해 모습을 공개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