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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순 아들이래" 학부모들이 왕따…8년째 기러기 아빠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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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순, 8년째 기러기 아빠… 과거 도박 논란 후유증 고백
코미디언 황기순이 '특종세상'에 출연해 8년째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필리핀 원정 도박 논란 이후 이혼과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현재 아들과 떨어져 살고 있다.
황기순은 아들이 과거 도박 논란으로 인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틱 장애까지 겪게 되자 9세 때 유학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아들에게 부끄러운 과거를 용서받기 위해 23년째 자선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2024-09-20 08: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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