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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이재명 10월 1심 선고, 법관의 양심을 믿는다" [나는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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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개 사건' 1심 앞두고 김우영 의원 '무죄' 확신, '신 3김' 역할론에 '각자도생론' 제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7개 사건 중 4개 사건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김우영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전망하며 법관의 양심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 1심 유죄 시 '신 3김'이라 불리는 김동연 경기지사, 김부겸 전 총리,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역할론이 거론되자, 김우영 의원은 '각자도생론'을 제시하며 '윤석열 김건희 부부 정권' 퇴진에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더민주혁신회의에 대해 강성 지지층 이미지를 부인하며, 당원들의 분노는 대리인들의 계약 위반에 대한 정당한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금투세 유예 논란에 대해 '정책은 유연하게'라는 이재명 대표의 정책 기조를 강조하며, 자본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우영 의원은 정치를 문제 해결의 도구라고 정의하며, 국민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20 08: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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