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이어트 성공 후 '코 성형'이 자리를 잡는 뜻밖의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11kg 감량 후 리즈 시절을 누리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아이유 닮은꼴'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다이어트 후 '코 성형'이 자리를 잡았다는 평에 대해 "옛날엔 넓은 광야에 기둥만 하나 있었다.
이제 살이 빠지니까 밸런스가 맞는다"라고 재치 있게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여전히 요요 현상에 대한 불안감을 토로하며 식단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