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봉선이 11kg 감량 후 달라진 비주얼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습니다.
김국진은 신봉선을 보고 "100m 밖에서 보면 아이유"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몽골 아이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봉선은 아이유 닮은꼴 소리에 "솔직히 부담스럽다"며 "항상 저만 혼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신봉선은 뮤지컬 '메노포즈'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갱년기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며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진 진단을 받고 슬펐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한편, 조혜련은 '축가계 셀럽'이지만 푸대접을 받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조혜련은 장동민 딸 돌잔치에서 축가를 부르기 위해 준비했지만 무대에 오르지 못했고, 김구라 역시 딸 돌잔치에 조혜련을 부르지 않아 섭섭함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