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가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3안타 3타점 2도루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특히 2루 도루 성공으로 시즌 51호 도루를 달성하며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한 시즌 50홈런-50도루 달성에 2홈런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오타니는 1회 초 2루타 후 3루 도루와 홈런으로 팀의 첫 득점을 이끌었고, 2회 초에는 우전 적시타와 2루 도루로 추가 득점을 올렸습니다.
오타니의 놀라운 활약으로 LA 다저스는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