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모태솔로 19기 영숙이 5명의 남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영숙은 '지구과학 학원 강사'로 수입이 움직이는 기업과 같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외모보다 내면을 중시한다고 밝혔다.
5기 정수는 영숙의 장점을 어필하며 “지금 남자 5명 중에 마음에 드는 분이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특히 15기 영호는 영숙의 조용한 관망을 보고 “예전보다 외모가 더 동안이 됐다.
수입이 좋다보니까 관리도 잘하시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8기 광수와 21기 영수가 영숙을 선택했지만, 영호는 속마음은 영숙에게 있었다고 고백하며 다음 주 2대1 데이트 결과에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