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에코마케팅의 글로벌 진출 속도 지연을 이유로 목표가를 1만 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4분기 싱가포르 안다르 2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 일본, 2분기 미국 진출이 예상되며, 해외 흥행 시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61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다르의 공격적인 확장과 아마존 광고 대행 확대 등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