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배우 김용건이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김용건은 첫째 아들 하정우가 그린 그림을 자랑하며, 둘째 아들 김동현(그리)의 훈련소 사진을 보며 흐뭇해했다.
하지만, 셋째 아들이 집에 방문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셋째 아들은 김용건을 '아빠'라고 부르며 애정을 표현했지만, 곧 엄마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용건의 셋째 아들은 39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얻은 늦둥이 아들로, 다음 방송에서는 셋째 아들의 정체와 김용건의 가족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