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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게임 취향? "삼국지, '비주류 캐릭터' 맹획으로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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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삼국지' 맹획 애용하며 '친윤' 견제? '당권 쟁취 의지' 드러내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삼국지' 게임에서 비주류 캐릭터인 '맹획'을 즐겨 사용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5일 보좌진협의회에서 20·30대 보좌진들에게 자신의 게임 취향을 공개하며 '맹획'을 통해 '천하통일'을 이루는 것을 즐긴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친윤' 그룹을 제치고 당권을 쟁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 후보는 또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의견을 보좌진들과 나누며 당내 현안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2024-06-26 23: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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