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황희찬이 울버햄튼에서 부진하며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 12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던 황희찬은 이번 시즌 초반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며 경쟁력을 의심받고 있다.

브라이튼과의 EFL컵 경기에서도 침묵하며 슈팅 한 번에 그치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영국 언론들은 황희찬의 부진을 강하게 비판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1월 이적시장에서 방출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