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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의 미래' 18살 진태호 프로 데뷔골+데뷔 도움... 전북, ACL2 첫 경기서 세부 6-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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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ACL2 첫 경기 6-0 대승! 고등학생 진태호 프로 데뷔골 터뜨리며 승리 이끌어
전북 현대가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조별리그 H조 1차전 원정에서 DH 세부FC(필리핀)를 6-0으로 완파했다.
전북은 18살 고등학생 진태호의 프로 데뷔골을 시작으로 김창훈, 문선민, 박재용, 유제호, 박채준의 릴레이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특히 진태호는 프로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김두현 감독은 주축 선수들을 대거 제외한 채 B팀과 유스 선수들로 이번 필리핀 원정에 나섰지만, 젊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024-09-20 06: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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