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이 40홈런-40도루를 눈앞에 두고 MVP 수상이 유력해졌습니다.
135경기에서 타율 0.
344, 37홈런, 105타점, 135득점, 39도루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만약 김도영이 40-40 클럽에 가입한다면 국내 선수 최초이며 역대 두 번째 기록입니다.
2015년 에릭 테임즈가 달성한 이후 8년 만입니다.
특히 만장일치 MVP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김도영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만약 김도영이 만장일치 MVP를 수상한다면 1982년 박철순 이후 42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