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팔꿈치 붙잡고 내려간 삼성 최지광, 인대 손상으로 수술 받는다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삼성, 가을야구 불펜 에이스 '최지광' 잃었다! 팔꿈치 부상, 수술대에 오른다!
3년 만의 가을야구를 앞둔 삼성 라이온즈가 불펜 필승조 최지광 없이 포스트시즌을 치르게 됐다.
최지광은 지난 14일 SSG전 투구 도중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MRI 결과 우측 팔꿈치 내측 인대 손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삼성 구단은 수술 후 재활을 통해 내년 시즌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지광은 올 시즌 35경기에서 3승 2패 7홀드 평균자책점 2.
23을 기록하며 삼성 불펜의 핵심 역할을 맡았다.
2024-09-20 05:21:08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