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체코를 방문해 페트르 파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계기로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두코바니 원전 건설은 양국 경제의 동반 발전을 이끌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원전 협력 외에도 바이오, 디지털,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북핵 문제와 동북아 정세, 우크라이나 전황 등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국제 무대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