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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주세혁~오광헌 시대 막 내린 韓 탁구…중요해진 다음 시대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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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떠나고 주세혁·오광헌도? 한국탁구, '파리올림픽 메달' 이후 대변화 예고
한국탁구가 2024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주세혁 남자대표팀 감독, 오광헌 여자대표팀 감독이 모두 떠나면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유 회장은 내년 1월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했고, 주 감독과 오 감독 역시 올해 계약 만료를 앞두고 대표팀을 떠날 예정이다.
이들은 파리올림픽 메달 획득에 큰 역할을 했지만,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협회는 차기 협회장 후보 선정과 차기 대표팀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09-20 03: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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