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의 아내 김경미 씨가 남편의 소속사에서 통역 겸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신현준 부부가 프로필 촬영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김경미 씨는 인터뷰를 통해 남편 소속사에서 통역과 매니저 업무를 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준은 아내의 도움으로 자신의 제작 영화가 해외에서 코미디 작품상을 수상했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김경미 씨는 과거 첼로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남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