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조국혁신당' 둥지 트나?.. "재보궐 선거 '치열'"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조국, 호남 잡으러 간다? 영광·곡성 재보궐 출마에 전북 정가도 긴장!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0월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보궐 선거에 민주당과 정의당 출신 인사를 내세워 도전장을 냈습니다.
이는 호남에서 교두보를 마련하려는 조국혁신당의 전략으로, 특히 전북에서도 민주당과의 경쟁이 본격화될 수 있어 주목됩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총선에서 전북 비례정당 득표율에서 민주당 위성정당을 앞섰고, 최근에는 정호영, 이한기 전 전북도의원 등 민주당 출신 인사들이 입당하며 세력 확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아직 중앙당 차원의 대응은 없지만, 과거 전북에서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승리한 경험을 감안하여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2024-09-20 02:02:05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