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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프로’ 진태호, 1골·1도움 ‘펄펄’···전북, ACL2 첫 판서 필리핀 세부에 6-0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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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고교생 진태호, ACL2 첫 경기서 1골 1도움 폭발! 전북, 세부 6-0 대승으로 승리 시작!
전북 현대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2(ACL2) 첫 경기에서 필리핀 세부를 6-0으로 완파하며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18세 고교생 진태호가 선제 결승골을 포함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진태호는 이날 프로 데뷔골과 도움을 동시에 기록하며 팀의 미래를 밝히는 핵심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전북은 이번 경기에 B팀과 유스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ACL2 조별리그 첫 승리를 챙겼습니다.
2024-09-20 01: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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