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FA 최대어 후안 소토가 30개 전 구장 홈런 달성과 함께 FA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올 시즌 40홈런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외야수임을 증명한 소토는 엄청난 몸값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토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는 이미 14개 구단과 협상을 시작했으며, 당연히 양키스도 경쟁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토는 이번 시즌 양키스에서 OPS 0.

994, 40홈런 103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그러나 양키스가 3100만 달러의 연봉을 제시했지만 소토는 계약 연장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토는 이번 FA 시장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7억 달러 기록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