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아내 김태희와 함께 아차산 등산을 다녀온 근황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비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아차산 등산 인증샷과 함께 '오운완♥♥♥♥♥'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비와 김태희는 커플 운동화를 신고 등산을 즐기는 모습으로, 여전히 뜨겁고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비는 최근 디즈니+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했으며, 김태희는 지난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 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로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