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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그린 넘나드는 ‘반반골프’ 재미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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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의 한계를 넘어선 시티골프, 그린에서 승부가 갈린다
골프존이 개발한 새로운 형태의 골프 시티골프가 롱게임은 스크린 부스, 쇼트게임은 실제 그린에서 진행되는 방식으로 기존 스크린 골프의 한계를 넘어섰다.
실제 그린을 사용하여 쇼트게임의 중요성과 재미를 강조하며, 프로 골퍼들도 짧은 퍼트에 어려움을 겪는 등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다.
시티골프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쇼트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장점으로 기존 골프와 스크린 골프 사이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2024-09-20 0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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