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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2026학년도 의대정원은 대화 가능, 의료계 참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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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의대 증원 논의 위해 '추석에도' 뛰었지만… 전공의들은 '소통 없어' 폭탄
의대 증원 갈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추석 연휴에도 의료계와 소통을 시도했지만, 의료계는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재논의를 요구하며 불참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공의 단체는 한 대표와 소통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협의체 출범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은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지만, 2026학년도 이후 정원에 대해서는 유연한 입장을 보이며 의료계와의 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계는 정부의 태도 변화를 요구하며 협의체 참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2024-09-20 0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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