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전북, ACL 2부 첫판서 세부 6-0 격파…준프로 진태호 결승골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전북 유스 출신 '기대주 3총사' 맹활약! ACL2 첫 승 대승으로 장식
전북 현대가 필리핀의 DH 세부를 6-0으로 완파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특히 18세 고교생 기대주 진태호가 선제골 포함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진태호는 지난 5월 준프로 계약을 맺은 유소년팀 영생고 출신으로, 이날 프로 데뷔골을 터뜨리는 기쁨을 누렸다.
전북은 K리그1에서 강등권에 머물러 ACL2에 출전하게 되었으며, 이번 경기에 B팀과 유스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다.
2024-09-20 00:11:10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