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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무시해?" 왼발 프리킥 각인데 입도 뻥끗 못해…'탐욕' 하키미 홈런에 가려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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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vs 하키미, PSG 프리킥 주인공은 누구?
PSG의 이강인이 지로나전에서 절호의 프리킥 찬스를 놓쳤다.
왼발잡이에게 유리한 위치였지만, 킥을 차려던 이강인은 오른발잡이 하키미에게 기회를 넘겼고, 하키미의 슛은 골문을 벗어났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에도 하키미와 프리킥을 두고 실랑이를 벌인 적이 있고, 지난 1월 아시안컵에서 그림 같은 프리킥 골을 넣었던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기회를 잡지 못했다.
PSG 팬들은 이강인의 뛰어난 왼발 킥 실력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하키미 역시 올림픽과 리그 경기에서 프리킥 골을 성공시킨 경험이 있어 킥 권한을 주장할 만한 근거가 있다.
팬들은 PSG가 두 선수의 강점을 잘 활용해 프리킥 상황에서 효율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4-09-19 23: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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