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여행 중 모델 신현지와 만나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친목을 드러낸 바 있으며, 15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습니다.
송혜교는 현재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에 한창이며, 이 영화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송혜교 외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 등이 출연합니다.
송혜교는 '검은 수녀들'을 통해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