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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김재호, 37세 양의지, 36세 김재환 나란히 2안타··· 4연승 두산, 운명의 LG 시리즈 만전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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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KIA 잡고 LG 추격! 김재환·양의지 맹타, 김재호 '2사 후' 해결사
두산이 19일 잠실 KIA전에서 9-4 승리를 거두며 3위 LG와 승차를 유지했다.
김재환과 양의지는 나란히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김재호는 2사 후 적시타 2개를 터뜨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두산 선발 최승용은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반면 KIA는 외국인 투수 에릭 스타우트가 2회 허벅지 통증으로 조기 강판되는 악재를 맞았고, 수비 실책까지 더해져 패배를 맛봤다.
2024-09-19 22: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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