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아내 배우 김태희와 함께 아차산 등산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비는 18일 자신의 SNS에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김태희와 함께 아차산 등산을 마친 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와 김태희는 커플 운동화를 신고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은 많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비는 최근 디즈니+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했으며, 김태희는 지난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 데 이어, 올해 첫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