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가 둘째 아들 남주와 첫 외출을 감행했다.
이다은은 19일 자신의 SNS에 남주가 태어난 지 한 달 만에 첫 외출을 했다는 소식과 함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유모차에 딸 리은이와 남주를 태운 채 나들이를 나온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다은은 글에서 '애 둘 데리고 다니는 게 은근 기분이 좋더라고요'라며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