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정신건강'을 중요 국정과제로 선언하고, 예방부터 치료, 회복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부터는 심리 상담 서비스를 시작하며, 2027년까지 총 100만 명을 목표로 합니다.
내년부터는 약 3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정신 건강 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정신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투입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