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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도 KKKKKKKKKKKKK 빛 바랠 뻔, 영웅들 9회말 대추격 허용하며 10-7 찜찜한 승리→송성문 4안타→최주환 4타점→도슨 쐐기포[MD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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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도 역투에도 '찜찜한 승리'…키움, 9회 7실점 위기 넘기고 NC 꺾어 위닝시리즈 확보
키움 히어로즈가 26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10-7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선발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7이닝 무실점 13탈삼진 역투를 펼치며 시즌 8승을 거뒀다.
하지만 키움은 9회말 7실점하며 승리를 놓칠 뻔한 위기를 겪었다.
10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NC의 추격을 허용하며 불안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키움은 후라도의 호투와 최주환의 3타점 2루타 등으로 앞서나갔지만, 9회말 박승주의 불안한 제구력을 앞세운 NC의 거센 추격에 흔들렸다.
결국 마무리 투수 조상우까지 등판시켜야 겨우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홍원기 감독의 굳은 표정이 카메라에 잡히며 경기 후 찜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2024-06-26 22: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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