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YB의 기타리스트 스캇 할로웰이 15년 만에 탈퇴를 선언했다.
YB 소속사 디컴퍼니는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스캇이 개인적인 이유로 탈퇴를 결정했으며,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기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캇은 10월 13일까지 예정된 YB 일정에 참여하며, 마지막 공식 무대는 10월 10일 롤링홀에서 열리는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YB는 스캇의 탈퇴 후에도 남은 멤버들과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