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명절 끝에 '눈물 펑펑'?! 72억 집에 9살 연상 남편까지... '행복'과 '고충' 동시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명절 연휴가 끝난 소감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손연재는 넓은 계단을 오르는 사진과 함께 "명절 끝!!!"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는데요, 사진 속 손연재는 어지러운 표정과 눈물을 보이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명절 연휴가 쉽지만은 않았음을 암시했습니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72억원에 매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며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