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9.
19 평양공동선언 6주년을 맞아 '2024 광주 평화선언'을 발표하며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내년 광주에서 열리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북한 선수단과 예술단을 초청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조국, 김동연, 이재명 등 정치인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