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의 어마어마한 연봉이 공개됐다.
독일 '빌트'에 따르면 김민재는 토마스 뮐러, 레온 고레츠카와 같은 1700만 유로(약 251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센터백 포지션에서는 가장 높은 금액이다.
이는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로, 손흥민의 연봉(약 180억 원)보다 70억 원 가량 높다.
뮌헨은 2022-23시즌 나폴리에서 맹활약한 김민재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그의 활약에 따라 더 많은 보너스를 지급할 수 있는 조건들이 계약에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