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NBA 신인 드래프트가 27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올해 최고의 관심사는 단연 ‘누가 1순위가 될 것인가?’이다.
최근 해외파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프랑스 국적의 재커리 리사셰와 알렉스 사르가 경합을 펼치고 있지만, ‘괴물 신인’ 빅터 웸반야마가 1순위를 예약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24cm의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뛰어난 운동 능력, 슛 능력까지 갖춘 웸반야마는 이미 샤킬 오닐, 팀 던컨, 르브론 제임스를 잇는 역대급 1순위로 불린다.
NBA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